초등학생시절부터 영어공부를 한 거 같은데 십여 년이 지난 지금도 외국인을 만나면 무섭고 피하고 싶고 이러한 경험들은 누구나 해봤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단어를 열심히 외운다고 영어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영어시험을 잘 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생활에서는 스피킹 (의사소통)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번시간은 제가 스픽으로 영어공부를 한 찐후기에 대해 다뤄볼까 합니다.
스픽이란?
스픽은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영어교육 스타트업에서 만든 앱입니다.
영어 말하기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것이 중심이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사용자에게 개인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합니다.
한국인을 대상으로 10년 이상 영어교육 경력을 갖고 있는 교육 전문가 손에서 이루어져 영어 왕초보부터 비지니스 레벨까지 단계별 커리큘럼을 통해 말하는 영어실력을 향상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스픽 내돈내산 후기
저는 초등학교 3학년 2학년을 둔 엄마로서 아이들과 함께 영어 말하기 공부를 하기 위해 스픽을 결정을 했는데요
스픽을 하기 전 외국인선생님과 과외를 통해 스피킹공부를 했었는데 주 2회 한 시간 정도로 짧게 과외가 진행이 되다 보니 아이들이 금세 까먹고 숙제를 할 때도 저에게 물어보면 저의 영어실력에 한계가 오더라고요.
저도 아이들과 함께 공부하면서 소통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스픽을 사용해 보니 가격이 매우 저렴하여 합리적이고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제한 없이 복습이 가능하다는 점도 너무 만족했습니다.
또한, 발음까지 짚어주니 저처럼 소극적인 사람이 부담 없이 연습도 가능하여 완전 만족 적극 추천합니다.
주변 후기들을 살펴보니 단점을 굳이 말하자면 초보자 위주로 커리큘럼이 만들어졌다, 너무 뻔한 주제로 토킹을 한다 라는 후기가 있었고, AI가 진행을 하기에 사용자 음성 인식률이 떨어져서 발음상 오류가 있으면 다음단계로 넘어가지 않는다는 단점의 후기가 있었습니다.
저는 물론 왕초보이기 때문에 위 단점 사항에 대해서는 대부분 해당하지 않았지만 영어 고수님들께서는 참고하셔서 어플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스픽 파트너 할인코드 (최대할인)
스픽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7일(일주일)을 무료체험을 받을 수 있다는 항목이 있는데 7일 무료체험을 신청 후 만족하셔서 멤버십을 구독하면 할인코드를 아예 적용받지 못합니다.
최소 몇 만 원 이상의 금액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아래 스픽 할인코드로 결제 후 일주일을 체험해 보고 만족하면 할인받은 가격 그대로 이용하시면 되시고 만에 하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어플 내에 고객센터에 환불을 요청하시면 전액 환불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7일 이내에는 전액 환불이 가능합니다)
스픽가격 | 프리미엄 | 프리미엄 플러스 |
1년 | 129,000원 | 299,000원 |
1개월 | 10,750원 | 25,000원 |
최대 할인코드 | 2만원 | 3만원 |
아래 링크로 결제하시면 프리미엄은 2만 원, 프리미엄 플러스는 3만 원까지 할인이 가능합니다.
프리미엄 플러스는 기본적으로 3만원 할인이 들어가지만 공식홈페이지 이벤트기간에는 자동으로 할인율이 반영되기 때문에 때로는 더 저렴하게 구독이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프리미엄 vs 프리미엄플러스 차이
스픽프리미엄과 프리미엄 플러스는 여러 가지 차이가 있습니다.
먼저 가격차이가 약 두 배가량 차이가 나는데요, 먼저 사용자가 틀린 부분을 수정해 줄 때 사용하는 AI 튜터 크레딧이 프리미엄은 2000개 프리미엄플러스는 10000개로 약 5배가량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실시간 피드백에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프리미엄 플러스는 AI 튜터와 대화할 때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으나 프리미엄은 대화가 끝난 후에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두 요금제 모두 다양한 주제와 상황에 맞춘 영어 롤플레이 수업을 진행하나, 더 깊이 있고 맞춤형 레슨 생성 기능을 통해 자신이 필요한 분야에 좀 더 적극적으로 회화 실력을 늘리고 싶으신 분들이나 자기주도학습이 좀 어려우신 분들은 프리미엄 플러스를 선택하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